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대통령 (문단 편집) == 특권 ==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 중 하나인 [[백악관]]을 주거공간 및 사무실로 쓸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필요한 전체 보좌관, 보좌 비용, 의료 지원, 취사, 가계 등의 지원 등을 국비로 받는다. 공식 만찬이 아니라 가족 식비와 같이 사적인 목적이 명백해 보이는 항목의 지출에 대해서는 대통령 사비를 지출해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본인이나 배우자가 참석하는 삼시세끼는 대부분 국내외 인사들과 업무의 일환으로 함께 하므로 전액 국비로 지급된다. 식비로 지급되지 않는 간식 등도 재료는 사비로 사되, 정부 급여를 받는 주방 근무자들에게 대신 사와서 만들어 오게 하는 등은 가능하므로, 이런 식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혜택도 받는다. 또한 현직 대통령과 그 가족들은 미합중국의 [[국토안보부]] 산하 [[시크릿 서비스]] 경호요원들에 의해 철저히 경호를 받는다. 해외 순방이나 여행을 할 경우 [[에어 포스 원]]이라는 대통령 전용기가 제공된다. [[에어 포스 원]]은 날아다니는 백악관이라고 불릴 만큼 업무를 보기 편하도록 개조되어 있으며 안에서 군사명령이나 업무를 볼 수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미 공군]]이 특별 관리한다. 또, [[마린 원]]이라는 [[미 해병대]] 소속의 [[헬리콥터]]를 [[에어 포스 원]] 처럼 사용할 수 있고 미국 [[시크릿 서비스]]에서 관리하는 대통령 공식 의전차량인 [[캐딜락 프레지덴셜 리무진]][* 보통 캐딜락 원(Cadilac One)이나 더 비스트(The Beast)라는 호칭이 더 많이 알려져 있다.]이라고 불리는 방탄 차량을 이용 할 수 있다. 전직 대통령의 경우 1997년까지는 모든 전직 대통령과 그들의 배우자를 전직 대통령의 사망 시까지 보호하도록 되어 있었기 때문에 [[빌 클린턴]] 전 대통령까지는 평생 동안 경호가 지원됐었다. 하지만 이후의 대통령들인 [[조지 W. 부시]] 대통령부터는 현직에서 물러난 후 최대 10년까지만 보호받게 되어 있는데, 최근 테러에 대한 위협이 심각해지고 있어서 이 결정은 재고되고 있었으며, 이후 2013년에 [[https://www.google.co.uk/amp/s/m.yna.co.kr/amp/view/AKR20130111155200009|전직 대통령은 평생 경호로 전환되었다.]] 미국 대통령은 모든 미국 연방 공무원의 최선임이기에 [[봉급]]도 가장 많이 받고 있다. 2001년까지는 연 $200,000을 받았으나, 봉급 인상이 이루어져 버락 오바마는 연 $400,000(2016년 5월 기준 약 4억 7천만 원)을 수령했다.[* 2016년 기준 [[행정부]]의 경우 부통령의 연봉은 $230,700, 장관 및 그에 준하는 [[공무원]](Level 1) $207,500, 백악관 [[비서실장]]을 비롯한 핵심참모급 $176,461 정도 받는다. [[사법부]]의 경우 연방 대법원장은 $255,500, [[대법관]]은 $244,400, 입법부의 상/하원 의원의 연봉은 $174,000이다.] 미국 대통령에 대한 처우는 법률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대통령 월급을 올리려면 의회가 법을 개정해야 한다. [[부동산]] [[재벌]] 출신으로 2016년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는 연봉 중 1달러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자진 반납한다는 공약을 내세운 것은 물론, 당선 후 그 공약을 지켜내면서 주목을 받았다. 재임 중 한 아이가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세금을 못 낼 것 같다면서 트럼프에게 돈을 약간 보낸 적이 있었는데 곧 바로 트럼프가 아이에게 돌려줬고 그 돈은 그 아이가 [[기부]]했다는 듯하다. 단, 트럼프 본인의 재산이 워낙 많은 데다, 그가 자신의 사유지에서 [[휴가]]를 보내며 국비 지출토록 하며 자기 계좌에 들어가도록 한 비용이 대통령 연봉을 압도해서 말이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